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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현정의 High-End World] 코뿔소·물소·치타와 하룻밤~
l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 리조트, 싱기타 싱기타(Singita)는 아프리카 최고의 사파리로 남아프리카 공화국, 탄자니아, 짐바브웨에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. 총 12곳의 로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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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] 설산 위 ‘빛의 커튼’ … 그 황홀한 만남
│ 캐나다 유콘캐나다는 10개 주와 3개 준주로 이뤄져 있다. 준주는 인구가 적고, 정치적으로 독립성이 낮다. 연방 정부나 주변 주정부의 간섭을 받는다. 구태여 딱딱한 이야기를 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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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거대 협곡의 속살, 원시 지구를 보는 듯 숨이 턱 막히네
“그랜드 캐니언을 무덤덤하게 맞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.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얼마나 많이 들어보았든, 사진을 보았든, 막상 가보면 숨이 턱 막힌다.” 미국 작가 빌 브라이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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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뉴질랜드 '자연이 키운 소고기' 홍보하러 왔죠"
▲ 17~20일 내한하는 비프앤램 뉴질랜드 홍보대사 셰프 '마크 소퍼' 비프앤램 뉴질랜드(www.nzbeef.co.kr, 한국 지사장 존 헌들비)는 오는 18~19일 ‘2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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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여행-캐나다]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
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.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(fairmont.com)이다.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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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산의 여신이 사는 ‘불의 집’ … 밤하늘에 붉은 꽃 피었네요
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의 활화산 분화구 할레마우마우. 낮에는 시커먼 연기가, 밤에는 시뻘건 연기가 치솟는다. 하와이 원주민은 이 펄펄 끓는 분화구 안에 화산의 여신 펠레가 산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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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산의 여신이 사는 ‘불의 집’ … 밤하늘에 붉은 꽃 피었네요
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의 활화산 분화구 할레마우마우. 낮에는 시커먼 연기가, 밤에는 시뻘건 연기가 치솟는다. 하와이 원주민은 이 펄펄 끓는 분화구 안에 화산의 여신 펠레가 산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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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르는 로맨틱 여행지 샌디에이고
샌디에이고는 미국에서 결혼식, 허니문 명소로 꼽힌다. 최근 샌디에이고를 찾는 한국 커플도 늘고 있다. 이에 샌디에이고 관광청이 추천하는 라호야 해변의 근사한 리조트 3곳을 소개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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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바위절벽 하프돔에 눈 번쩍, 파랑새 노래에 귀 쫑긋
요세미티(yosemite) 국립공원은 해마다 약 400만 명이 찾는 명소다. 지난해에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그레이트스모키산·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. 4~10월에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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쉼이 있는 땅, 뉴질랜드
북섬이라 쓰고 대자연이라 읽다 뉴질랜드라고 하니 반사적으로 양떼, 키위 그리고 이 떠올랐다. 꽤 친숙한 나라임에도 호주 남동쪽에 있는 영국연방 섬나라, 아름다운 대자연, 낙농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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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테이토 칩의 유래, 약올리려고 만들었는데 세계인의 간식으로
포테이토 칩의 유래가 화제다. 프렌치프라이와 포테이토칩은 가장 유명한 미국의 감자요리이다. 이 중 프렌치프라이는 유래가 미국이라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나 포테이토칩은 미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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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테이토 칩의 유래, '홧김에 만든 것'이 세계인의 간식 되기까지
포테이토 칩의 유래가 화제다. 프렌치프라이와 포테이토칩은 가장 유명한 미국의 감자요리이다. 이 중 프렌치프라이는 유래가 미국이라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나 포테이토칩은 미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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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테이토 칩의 유래, '홧김에 만든 것'이 세계인의 간식 되기까지
포테이토 칩의 유래가 화제다. 프렌치프라이와 포테이토칩은 가장 유명한 미국의 감자요리이다. 이 중 프렌치프라이는 유래가 미국이라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나 포테이토칩은 미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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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테이토 칩의 유래, "알고보니 재밌는 유래"
포테이토칩의 유래가 화제다. 프렌치프라이와 포테이토칩은 가장 유명한 미국의 감자요리이다. 이 중 프렌치프라이는 유래가 미국이라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나 포테이토칩은 미국에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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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나다 출신 한인 배우 샌드라 오, 이번엔 애니 제작자로 더 넓은 세상 꿈꾸다
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든 샌드라 오는 “애니메이션이 워낙 노동집약적 작업이다 보니 아직은 갈 길이 멀다”고 말했다. [사진 레버 러킨]미국 드라마 ‘그레이 아나토미’로 유명해진 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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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 기고] 애덤 스미스의 나라
11월 30일은 스코틀랜드의 국경일 세인트앤드루스 데이다. 10주 전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일부로 남을지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나는 스코틀랜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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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인트 앤드류스 데이를 맞이하며
11월30일은 스코틀랜드의 국경일 세인트 앤드류스 데이이다. 10주 전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일부로 남을지 결정하는 주민투표를 실시해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. 나는 스코틀랜드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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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풍 테마 리조트
클럽ES는 충북 제천과 경남 통영에 이국적인 휴양마을을 조성했다. 사진은 통영 ES리조트 전경.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들어선 이국적인 휴양마을이 있다. 동물들이 뛰노는 방목장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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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여행을 계획한다면…챙겨야 할 것 10선
'지구의 지붕’ 히말라야 트레킹은 누구나 ‘버킷리스트(Bucket List)’에 꼽을 만큼 인기 여행 테마로 떠올랐다. 등산인구 연 1500만명을 육박하는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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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회의 Q&A
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는 제12차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가 본격 개막됐다. 이 대회가 어떤 대회인지, 이 대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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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립스틱, 그 마법의 물건
매일 쓰면서도 미처 몰랐던 그 은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. 바로 립스틱 얘기입니다. 립스틱은 들여다 보면 볼수록 정말 요물입니다. 일개 화장품 하나가 경기를 가늠하는 척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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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지현이 바른 립스틱,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네
2013 김연아 선수가 디올 립글로우를 바르는 모습이 포착된 후, 지난 한 해동안 40만개가 팔렸다. [사진 디올] 2014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바르고 나온 후 입생로랑 립스틱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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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존 앞에 서다 나는 얼마나 왜소한가
아마존 열대우림을 두 시간 동안 헤치고 들어가 만난 산도발 호수. 오롯이 야생동물의 땅인 이곳에는 전기뱀장어·피라냐·독가오리가 헤엄치고 광활한 호수 주변으로 빽빽이 들어선 나무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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뮤지컬 ‘맘마미아’, 어린이 대통령 ‘뽀로로’ 등 볼거리 풍성
겨울방학이 한창인 1월. 아이들의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다양한 뮤지컬이 동네 곳곳에서 열린다.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대형 뮤지컬 맘마미아와 영유아 아이들의 대통령 ‘뽀로로